아카라라이프, 2024 AIoT 국제전시회 참가한다...차세대 스마트캠 'G5' 등 보안·공간 AIoT 솔루션 대거 출품 예고!
아카라라이프 주식회사(대표 송희경)는 오는 10월 30일 (수)부터 11월 1일 (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24 AIoT 국제전시회(AIoT Korea Exhibition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아카라라이프는 글로벌 AIoT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 'Aqara' 社와의 파트너십으로 일상의 공간을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며, 편리하게 전환하는 솔루션을 시장에 선보여 온 업체다.
선도적인 기술 개발 인프라를 공유받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면에 충실한 구성을 갖춘 통합 IoT(사물인터넷)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 소비자부터 기업 등 다양한 고객층을 겨냥한 솔루션을 앞세워 시장 지배력을 점차 키워 나가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전시에서 아카라라이프는 자사의 보안 및 공간 AIoT 솔루션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차세대 실외용 스마트 카메라 'G5'는 AI(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주야간 구분 없이 선명한 해상도의 영상 이미지를 제공하며, 비디오 도어벨 모델인 'G4'는 최대 30명의 얼굴을 저장하고 인식하는 기능으로 특정 장소에서의 외부인 출입 여부를 철저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카라라이프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스마트 도어락 'K100'도 출품된다. 등록되지 않은 비밀번호나 지문으로 문을 열려고 시도하는 즉시 현장에서 경고음을 내보내 주며, 연동된 스마트폰 앱으로 알림을 전송하는 기능을 골자로 한다. 또, 가족 구성원의 귀가 여부도 모바일 디바이스로 간편하게 확인, 관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아카라라이프는 AI 재실 센서(FP2), 스마트 조명 및 컨트롤러, 그리고 C2C 연동과 프라이빗 서버 구축(PCD) 등을 지원하는 AIoT 개발자 플랫폼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아카라라이프 관계자는 "자사는 자체 개발 기술과 아카라 글로벌의 디바이스를 결합한 기업 맞춤형 솔루션, 인테리어 분야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으로 구축한 공간 IoT 솔루션 사업으로 사업을 영위하며 앞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라며, "이 외에도 국내 최초로 애플 홈과 스마트싱스(삼성전자) 플랫폼에 모두 대응하는 스마트 도어락 등으로도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AIoT 국제전시회에 참가함으로써 시장 리더십 강화에 추진력을 더할 신규 파트너를 발굴하고, 더불어 아카라라이프 브랜드에 대한 대중적 인지도로 향상하고자 한다."라며, "이를 기점으로 보안, 건설 관련 대기업과 기관, 공공시설 운영 주체 등과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맞춤형 AIoT 기술 솔루션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4 AIoT 국제전시회에서는 △AI+IoT 제품·솔루션 △스마트 홈, 오피스,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빌리지 등이 전시 소개된다. 아울러 10월 31일 (목)에는 'AIoT 컨퍼런스(AIoT Conference)'가 5개 트랙(기조발표 포함), 8개 세션(총 28개 주제 발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