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라라이프, 스마트 인테리어 사업 활성화 위해 에스디워커 평생교육원과 맞손

◇ 아카라라이프 공식 스마트 인테리어 쇼룸에서 체결식 열려
◇ 스마트 인테리어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한 전문가 양성 목적
◇ 현장 실무에 최적화된 스마트 인테리어 교육 커리큘럼 개발 기대
AIoT 전문기업 아카라라이프(공동대표 김현철, 이상헌)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아카라라이프 공식 스마트 인테리어 쇼룸에서 에스디워커 평생교육원과 스마트 인테리어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차세대 인테리어의 핵심인 IoT 스마트 인테리어 전문가를 양성하고 산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교육 및 실무 연구 △전문 인력 교류 △기술 개발, 기술 지도 및 마케팅 홍보 △기타 상호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한 합동 프로젝트 추진 등을 골자로 한다.
현재 에스디워커 평생교육원에서는 실무자 및 예비 실내 건축업자들을 대상으로 국가공인자격증인 '지능형 홈관리사' 교육이 포함된 3개월 과정의 인테리어 전문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기존 커리큘럼에 AIoT 교육을 강화한 스마트 인테리어 교육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수강생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실제 스마트 인테리어 현장에 적용되는 실습 교육을 더한 심화 강좌 추가 개설도 검토 중이다.
아카라라이프 이상헌 공동대표는 "이번 협약은 에스디워커 평생교육원과 아카라라이프가 스마트 인테리어 시장을 함께 키워 나가기 위한 의미 있는 첫 걸음"이라며 "에스디워커 평생교육원의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과 아카라라이프의 IoT 기술력이 만나 역량 있는 스마트 인테리어 전문가를 배출하고, 시장이 폭발적으로 확장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카라라이프는 현재 유관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 IoT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스마트 인테리어 교육 '아카라 마스터'를 진행하고 있다.